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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여행준비

여행객 대부분 모르고 넘어가, 해외여행 시 모르면 손해?


해외여행 전 어찌보면 꼭 알아야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사항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많은 여행객 분들이 이것을 알고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도 할 뿐더러 모르면 크나큰 손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여행 시 모르면 손해인 경우 어떤 게 있을까요?
오늘은 
짐토스와 함께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


외교부 동행서비스에 가입


항공기에 탑승 전 반드시 대한민국 외교부에 있는 동행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해외에서 재난이나 사고를 당할 경우 혹은 실종 등 피해를 입었을 때 대사관이 비상연락망에 연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다.

또한 지진이나 테러 등 현지에서 발생한 정보들이 수시로 업데이트되는데 문자메세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해당국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에게 통보된다. 이와 같은 정보 해외여행등록에 가입한 사람들에게만 전달되므로 혹시 모를 재난과 사고에 대비해여 여행 가기 전 꼭 가입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클릭 시 외교부 동행서비스 가입으로 이동


여행경보단계 확인


여행경보단계의 경우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특정 국가(지역)을 여행 시 주의가 요구되는
국가 및 지역의 경보를 지정하여 이에 따른 안전 대책을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여행경보제도는 1단계~4단계까지 구성되어 있지만 해당되어 있지 않은 나라도 있다.
하지만 경보가 없다고 해서 '안전하다'라기 보단 경보 지정된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위험 요소가 적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항상 자신의 신변안전을 위해 신경을 써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길 바란다.

클릭 시 외교부 여행경보제도로 이동


여행자 보험 가입


해외여행 전 미리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 누가 뭐래도 안전이다.
대부분 여행객들의 경우 해외에서 병원 진료비, 물건 분실 시에 대한 대처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해외여행 중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제일 안심이 된다.
그래서 여행 전 꼭 여행자 보험 드는 것을 추천한다.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보험은 여행 기간만큼 가입할 수 있고 약 만 원 정도의 보험료를 낼 경우 상해, 질병 등
신체 사고 뿐만 아니라 개인 물품의 손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마지막 팁 하나 더!



영사콜 센터는 해외에서 사건, 사고 또는 긴급한 상황에 처한 자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영사관, 대사관 통신 사정으로 연결이 지연될 경우 영사콜 센터를 이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0번 상담사 연결   1번 사건·사고   2번 외국어 통역서비스
3번 여권업무   4번 해외이주안내   5번 영사서비스업무 안내



이런 유용한 팁으로 해외여행 다녀오시는 분들 부디 안전한 여행 되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짐토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