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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시간은 거침없이 흐르고, 어느덧 남은 2018년도 이제 거의 1달 남짓하네요.

이제 곧 줄줄이 송년회가 시작될 거고, 잠시 잊고 지냈던 지인들과 신년 인사를 하면서
올해는 '반드시'라는 신년 계획도 세울 겁니다

만약~ 정말 이번만큼은 수년 후에도 또렷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그렇습니다!! 여행이 답이에요~ ㅎㅎ
이 연말시즌에 우리가 기대하는 여행지를 짐토스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1년 동안 열일한 나에게 선물을~


이제 곧 있으면 연말! 아니 연말이네 여행과 더불어 저렴한 쇼핑 두 가지를 다하고 싶다면? 홍콩으로 떠나자!
홍콩은 한국에서  3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짧은 연휴동안 여행을 떠나기 적합할 뿐더러 
쇼핑천국이라 불리는 만큼 노점과 시장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종류의 대형 쇼핑몰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 때 홍콩을 들려야 하는 특별한 이유 하나 더! 바로 홍콩 메가 세일기간이 12월 ~ 2월 사이이기 때문.
높은 할인율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이어지므로 꼭 들러보는 것을 추천!


추운 거 싫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코타키나발루!
저렴하면서도 시간대가 편리한 항공편을 갖고 있어 부담없이 떠나기 좋을 뿐더러, 최신 시설을 갖춘 대형 리조트가 많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곳~




밤에 열리는 코타키나발루 야시장에 가면 뷔페처럼 진열된 

현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맛볼 수 있다


또한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탄중아루 해변은 꼭 가보는 것을 추천!

겹겹이 쌓인 구름을 따라 태양빛이 비치는 한 폭의 그림을 보게 되면 멍하니 넊을 놓을지도.

추운 연말에 따뜻한 곳인 코타키나발루! 이보다 더 특별한 연말은 없으리라.


연말에는 뜨끈한 온천으로~




칼바람 몰아치는 추위가 찾아왔다. 하지만 추우면 추울수록 더 즐거운 게 있다. 
바로 뜨끈한 온천. 국내에도 좋은 온천이 많지만 해외여행과 함께 하는 온천은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일석이조다! 그 중에서도 온천하면 역시 일본 아니겠는가?




추운 겨울 날 따뜻한 노천 온천에 몸을 푹 담그고 있으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눈 녹듯이 사라진다.
그 중에서도 큐슈 지방인 유후인과 벳푸는 옛부터 온천여행지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 중 하나!
특히 온천과 료칸으로도 유명하니 한 겨울의 노천탕과 더불어 뜨끈한 국물을 즐기고 싶다면 
연말 여행은 후쿠오카로 가는 게 어떨까??

영화 속 명소로 가볼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크리스마스의 단골 영화 '나홀로 집에 2' 다들 보았을 것이다.

이 영화 마지막에서 케빈과 엄마가 상봉하는 배경, 뉴욕(New York)의 록펠러 센터.

케빈이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간 것처럼 록펠러 센터 앞

트리는 20피트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록펠러 트리 앞에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지도~?
이 밖에도 영화 속 명소가 된 뉴욕 플라자 호텔, 센트럴 파크를 방문한다면 
뉴욕의 연말 분위기를 맘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겨볼래?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시드니!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가장 큰 휴일인만큼 도시 곳곳에서 
다양하고 멋진 이벤트, 행사가 많다. 또한 연말은 오페라 하우스, 타워 브리지 등 
시드니 유명 관광지에서는 세계적인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1231일에 열리는 새해맞이 불꽃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기도 하는 곳이라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드니에서 연휴를 즐겨보면 어떨까?


창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쌀쌀한 바람에 방콕하고 싶은 요즘.

이럴 때는 몸과 맘을 녹일 수 있는 연말 해외여행 어떠신가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짐토스였습니다~